탐구토론 논문요약서
LiFi 상용화
탐구동기
대한민국은 IT 기술 강국이다. 우리는 평소 언제 어디서든 Wi-Fi를 쉽게 접하고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. 하지만 공용이나 원거리 Wi-Fi를 사용할 때 자주 끊김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는 건 누구나의 자명한 고민이다.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럴드 하스 교수는 Li-Fi라는 신기술을 내놓았다. 이에 우리는 현대 사회에 걸맞게 Li-Fi 기술의 상용화시키기 위하여 탐구를 진행하게 되었다.
탐구목적
Wi-Fi의 100배 이상이라는 Li-Fi 속도의 장점을 살리면서도, 폐쇄된 장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Wi-Fi의 특징을 통해 보완하여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. 더 나아가 현대인의 정보 이용에 있어 편리성을 추구한다.
탐구과정
- Li-Fi의 원리 LED+Wi-Fi로, 빛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. 일반 컴퓨터 라우터에서 LED 램프로 신호를 입힌 빛을 보낸다. LED 램프는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초당 백만번의 속도로 수신기로 전송한다. 이 수신기는 빛을 수신 받아, 실제로 전송되는 데이터로 풀어낸다.
- Li-Fi의 장단점
- 장점 기존 Wi-Fi보다 100배 빠른 속도. 높은 에너지 효율. 빛이 고체를 통과하지 못하는 특징으로 통신 범위 설정이 가능하며 보안에 강함.
- 단점 빛과 수신기가 직선상에 있어야 함. 통신상에 장애물이 있으면 사용에 제한. 태양의 가시광선으로 야외 사용 불가. 원거리 통신의 한계.
- 직선상의 빛에서만 수,발신 가능의 단점 보안 발광소자 밖에 둥근 케이스를 달아 빛을 굴절시키면 쉽게 해결된다.
- 고정 장애물의 한계 극복 ex.벽 앞쪽 벽에 빛 수신기를 달아 빛 신호를 전자파 신호로 변환시킨다. 뒤쪽 벽에 램프 LED를 달아 전자파 신호를 빛 신호로 다시 변환시켜 신호를 내보낸다. 이렇게 되면 하나의 라우터로 두 곳에서의 이용이 가능해지고, 보안상으로는 정보사용 가능의 범위 조절이 더 쉬워진다는 특징이 있다.
탐구결과
- 빛과 수신기가 직선상에 있어야 한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둥근 케이스를 빛의 한계 범위를 확장시킨다.
- 통신상에 장애물이 있으면 사용에 제한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‘수신기’와 ‘발신기’를 교차 설치하여 고정 장애물을 신호가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.
결론 및 제언
Wi-Fi의 속도를 개선한 신기술, Li-Fi가 부흥한다. 하지만 Li-Fi에도 빛과 수신기가 직선상에 있어야 하고, 그 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다. 이에 둥근 케이스를 달고, 고정 장애물에는 수,발신기를 교차 설치할 것을 제언한다. 또, 빛의 굴절과 빛의 변환을 통하여 정보 이용이 더욱 쉬워질 것을 전망한다.